51개 인적자원 우수개발기관 인증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한국남부발전과 한국남동발전 등 51개 기관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했다고 22일 밝혔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학습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제고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과 단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정부가 인증마크를 주는 제도이다.2006년 시범 사업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223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올해는 신규 21개 기관과 이미 인증을 받은 뒤 3년이 지나 다시 심사를 받은 기관 중 30개 기관 등 51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신규 기관 중에서는 한국남부발전이, 재인증 기관 중에는 한국남동발전이 각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인증 수여식은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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