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좋아, 살기 좋아' 아이 키우기 좋은 '에코시티 더샵 3차'

[ 포스코건설 '에코시티 더샵 3차' 조감도 ]

본격적인 가을 분양시장이 열리면서 건설사들이 앞 다퉈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시설과 설계가 적용된 ‘아이 키우기 좋은 집’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이 30~40대 실수요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집을 고를 때 자녀의 보육과 교육 조건을 꼼꼼히 따지는 추세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내 집 마련 시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따질 수 밖에 없다. 자녀가 성장하는 기간만큼은 한 장소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데,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많을 경우 다양한 프로그램의 이용은 물론 교육 관련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내 집 마련 시 자녀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단지 내 보육 특화 시설은 내 집 마련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단지 안에서 교육과 보육 서비스가 가능하고 더불어 자녀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아파트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가을 분양시장 내 공급되는 아파트 가운데 자녀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한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이 10월에 선보이는 ‘에코시티 더샵 3차’는 단지 곳곳 어린이 특화 설계를 적용해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에코시티 더샵 3차’는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도입한다. 아파트 진입로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차량 출입구를 설치해, 지상에서는 차가 다니지 않는 단지로 설계된다. 단지 내 친수공간과 놀이터 2곳이 설치되며, 커뮤니티시설에는 중앙광장인 더샵필드와 연계한 어린이집과 키즈카페가 구성돼 따로 시간을 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자녀와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자녀의 안전을 책임지는 포스코건설의 통합 보안시스템인 ‘더샵 지키미’ 서비스도 적용된다. 더샵 지키미는 아파트 단지 출입구부터 각 가구 현관까지의 공간을 세분화 한 영역별 보안 방어 시스템이다. 단지 내 주요 지역에 CCTV 카메라가 설치돼 CCTV 영상을 스마트폰과 집안의 월패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에코시티 더샵 3차’는 에코시티 내에서 초, 중, 고교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 내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이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 고등학교 예정 부지와 한 블록 건너에는 중학교 예정 부지도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해 자녀 교육을 위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요자들이 많은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에코시티 더샵 3차’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전주 덕진구 송천동 일대 199만㎡ 부지에 1만3,100여 가구, 3만2,9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 중이다. 주거와 교통, 휴식, 교육,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건설되며, 오는 2020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부각되고 있는 ‘에코시티 더샵 3차’는 에코시티 1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117㎡, 총 644가구로 조성되며,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마련된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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