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버추얼텍, 반기문 ‘대북 송전주’ 부각…음성 소재 전선업체 보유↑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버추얼텍이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내년 1월 중순 귀국한다는 소식에 관련 테마주들이 점입가경이다. 전통적(?) 테마주에 이어 최근에는 대북 송전주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28분 현재 버추얼텍은 전거래일 대비 3.08% 오른 2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반 총장이 앞서 북한 전기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대북 송전을 제안한 바 있어 시장에서 주목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버추얼텍 계열사 나투라금속(지분 47% 보유)은 전선제조 및 비철금속가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반 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에 위치하고 있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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