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이틀째…북핵·위안부 합의 놓고 격돌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여야는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북한의 5차 핵실험과 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실험, 핵 무장론 등에 대한 내용을 놓고 여야의 공방이 벌어 질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한반도 배치와 개성공단 피해 기업 지원, 북한 수해 이재민 등 북한 문제와 더불어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문제 등도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질문자로는 새누리당 이철우 윤상현 김성찬 경대수 전희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김경협 권미혁 김한정 박정 의원, 국민의당 김중로 최경환 의원이 나선다. 국무위원으로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홍용표 통일장관, 한민구 국방장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등이 출석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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