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 전개

"친환경 교통주간(9월 19일 ~ 23일) 홍보 및 자율적 참여 당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2일 정남진토요시장 입구 칠거리에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장흥기후·환경네트워크(회장 윤재숙)와 공무원 등 35명이 참여하여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친환경 교통주간(9. 19 ~ 9. 23) 홍보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전개됐다.참가자들은 토요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 쓰는 플러그 뽑기’, ‘과대포장 줄이기’, ‘명절음식 먹을 만큼 차리기’등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과 함께 친환경 순면행주를 배부했다.또한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교통주간’에 자율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범국민실천운동으로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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