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머큐리의 네비게이션 'A-클래스 NEXT'. 사진제공=아이머큐리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내비게이션 제조업체 아이머큐리가 매립형 내비게이션 '에이-클래스 넥스트'에 유브릿지의 카링크 서비스를 적용한다. 카링크는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을 연동하는 기술로 '자동차 속 스마트폰'으로 불린다. 무선으로 스마트폰 화면 및 소리를 내비게이션에서 공유하고 내비게이션으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아이머큐리는 카링크 서비스업체 유브릿지와 제휴를 맺고 자사 제품에 이 서비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에이-클래스 넥스트는 아이머큐리와 유브릿지가 전략적 제휴를 맺은 후 첫 번째로 출시한 모델이다. 삼성, LG 등에서 출시된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하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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