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 사진=영화 '갈증' 스틸컷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터진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21)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96년생인 고마츠 나나는 신비스러운 외모와 묘한 분위기로 주목을 받은 일본 CF 스타다. 국내 팬들에게는 배우 하연수 닮은꼴로 회자된다.2008년 잡지 ‘니코쁘띠’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갈증’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근거리 연애’ ‘꿈을 주다’ 영화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 ‘사일런드’ 등 여러 작품의 주조연으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쌓고 있다.한편 최근 빅뱅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뒷받침되고 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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