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국회 제4차산업혁명포럼(공동대표 송희경·박경미·신용현 의원)은 한국공학교육학회 및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한국공학한림원, 공학교육혁신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제4차 산업혁명 및 미래 공학교육 발전방안' 토론회를 19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김광선 한국공학교육학회장(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은 제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공학인재 양성에 관해 '제4차 산업혁명과 공학교육혁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한지영 대진대학교 교수는 공과대학 유관 정부부처의 역할과 각종 사업을 살펴보고 콘트롤타워를 통한 부처의 유기적 연계방안을 강구하는 '산·학·관 협력을 통한 공과대학의 교육 인프라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이건우 공과대학혁신위원회 위원장(서울대학교 교수)을 좌장으로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한양대학교 교수), 송동주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수석부원장(영남대학교 교수), 주원종 공학교육혁신센터협의회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상돈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과 과장, 박영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인력과 과장이 패널 토론을 펼친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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