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국민안전처는 12일 오후 7시44분께 경북 경주 남남서쪽 9km서 발생한 규모 5.1 지진 관련 119 신고건수가 이날 오후 8시10분 기준 1만2995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안전처는 피해상황을 계속해서 파악 중이며, 진원 반경 150km 지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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