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대형 수직형 터닝센터 PUMA VTR1216 시리즈, 15인치급 수직형 터닝센터 PUMA V8300<br />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연구개발·제조·영업 전반에 걸쳐 조직과 인력, 시스템이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으며, 글로벌 전문 공작기계회사로 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고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두산공작기계는 총 21대의 차세대 머시닝 센터, 터닝 센터, 자동화 시스템 등 최고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미국 시장 최초로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DNM 시리즈 등 차세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섭 두산공작기계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와 경영 환경에 맞춘 고객지향성 신제품 출시, 강력한 딜러 네트워크를 통한 고객 최적화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강화, 수요산업별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북미 지역 매출 증대는 물론 고객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계기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