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소월로 본사에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차량을 통해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헌혈 후 수령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부했다.유현식 롯데손보 마케팅전략팀 대리는 “작은 행동으로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헌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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