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공유가 배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8월8일부터 9월9일까지 21명의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962만713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을 측정한 결과 배우 공유가 지난 조사에 이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와 3위에는 각각 하정우와 송중기가 랭크됐다.이어 송혜교, 이병헌, 차승원, 전지현, 이민호, 김수현, 이정재, 오달수, 송강호, 황정민, 유해진, 강동원, 박해일, 유아인, 이범수, 이광수, 유승호, 최민식 순이었다.공유에 대한 소비자 언급량은 CF에서 시작해 영화로, 다시 영화에서 CF로 움직이는 긍정적 선순환 소비 패턴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배우 브랜드 평판 조사.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