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최대 신도심 택지지구 확장단지, 구미 신성장 중심 주목- 직주근접, 미니신도시급 주거지 구미에서도 신도심이 관심 대상- 구미 확장단지에서 만나는 ‘쌍용예가 더 파크’ 명품 단지 선보여
구미 쌍용예가
숲속 힐링이 현대인들의 주거문화에도 깊숙히 파고들고 있다. 항상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야외로 멀리 나가지 않고 주거지와 그 주변에서 휴식과 안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보다 더 공원 같은 친환경아파트를 동경한다. 그들은 단지 내에 마련된 친환경공간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내일을 준비 하고자 한다. 건설사들이 현대인들의 주거트랜드 변화에 맞춰 녹색자연을 품은 친환경 아파트의 공급을 늘려가고 있다. 단지 내에 공원이나 친수공간을 조성하거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서다. 이는 분양률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특히 축사나 송전탑 같은 시설이 아파트 주변에 있는 경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상쇄시킬만한 친환경 녹지를 조성해 격벽을 쳐준다.피톤치드를 방출하는 수림을 조성해 소음을 흡수시키고 공기를 정화시켜 쾌적한 생활을 누리게 한다. 숲속에서 삼림욕을 하는 효과를 톡톡히 볼수 있게 한다.아파트단지를 자연생태공원화 하기 위해 주차장을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건설도 주된 아이템이다.한편 쌍용이 구미 산단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4단지 확장단지에 직주근접 친환경 숲속 궁전 '쌍용 예가 더 파크'를 전용면적 84㎡, 115㎡ 총 757가구 분양한다. ‘쌍용 예가 더 파크’는 구미지역 최초로 단지내에 캠핑장이 들어선다. 바로 집앞에서 피크닉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특별한 힐링을 즐기게 된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단지로 지어지며, 쌍용 예가만의 특화된 조경 ‘숲세권(피톤치드 숲)’이 주어진다.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 시설인 ‘Water Park’ 도 마련돼 입주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단지 외곽에는 800m 칼로리 트랙과 생태연못, 티-가든, 헬스 코트 등 친환경 아파트로 꾸며진다. 각 동의 배치는 남향 위주로 되어있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밖에 단지내 외부에는 범죄예방을 위한 고화질의 CCTV가 설치되고, 맘스 스테이션, 통학차량 스쿨존 등이 조성돼 안전망도 구축된다. 단지 남측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입주 후 공원을 이용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쌍용 예가 더 파크' 아파트는 교육, 미래 발전성도 풍부해 내 집 마련 실수요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덕초와 인덕중이 각각 2018년과 2019년 개교 되는 등 교육환경도 완벽하게 구비된다. 지난 2015년 설립이 승인된 인덕초가 2018년 3월 개교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인덕중 신설계획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통과돼 2019년 3월 개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확장단지내에 초교 2곳, 중교 1곳, 고교 2곳이 더 설립될 예정이다. 인근 산업단지로의 이동은 단지와 인접한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ㆍ구미IC 등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한편 구미산단에 대한 기업의 입주와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구미 5단지의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클러스터와 별도로 약 1000억원을 투자해 2017년까지 위생용 스판본드 생산라인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2020년까지 산업용 하이테크 스판본드 생산라인 3~4개 증설을 추진중에 있다.LG디스플레이의 경우 구미산단에 ▲2008년 6세대 LCD신규 생산라인 구축 1조3600억원 ▲2010년 LCD 모듈라인 전환 1조원 ▲2011년 스마트기기용 공장 신축 1조3500억원 ▲2012년 LTPS(저온실리콘다결정화) LCD시설 1조2000억원 ▲2013년 중소형 디스플레이 생산시설 8326억원 ▲2015년 6세대 플렉서블 OLED신규라인 1조500억원(2016년 7월 23일 구미시, 경북도, LG디스플레이 MOU) ▲2016년 1월 태양광 생산라인 5000억원(LG전자) ▲2016년 3월 5세대 조명용 올레드 신규라인 1000억~2000억원 ▲2016년 4월 구미시와 플렉서블 OLED와 조명 OLED 생산라인 보완구축 4500억원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8조원의 릴레이 투자를 하고 있다.또한 웅진에너지(주)가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에 1000억원 규모의 태양광웨이퍼 생산시설 건립을 위해 구미시와 MOU를 체결하는 등 기업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쌍용 예가 더 파크'가 위치한 확장단지는 구미산업 4단지와 5단지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구미 최고 선호지역인 옥계지역과 인접해 있다. 특히 구미산업 5단지인 하이테크밸리 배후지역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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