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진흥원, 한가위 맞이 사회공헌 활동 펼쳐

" 광주 지역내 사회복지 기관 찾아 말벗, 산책봉사 및 후원물품 기부진행"[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은 8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벧엘요양원(노인의료복지시설)’과 ‘신애원(아동양육시설)’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속의 임직원 30여명은 ‘벧엘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휠체어 산책을 도와드리는 등 어르신들과 심신의 교감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VR콘텐츠를 요양보호사와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봉사활동 진행에 앞서 ‘벧엘요양원’에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였고, 이어서 ‘신애원’으로 이동하여 바디로션 등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진흥원이 제작지원한 애니메이션 “두다다쿵”캐릭터 인형과 “우당탕탕 아이쿠”인형을 별도로 기증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 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