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하반기 신입 공채…정규직 30여명 채용 계획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예금보험공사는 2016년도 하반기 정규직 신입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채용인원은 30명 내외로 능력중심 채용 문화 정착을 위해 채용 전 과정에 걸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식을 적용한다. 채용분야는 금융일반, 회수조사, IT, 해외인재, 고졸(일반행정)로 구분되며 나이, 학력, 전공 및 어학성적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채용에서는 해외자산의 회수, 정리제도 국제기준 마련 등 해외인재 수요 증가로 해외인재를 별도로 뽑는다.입사지원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필기전형을 진행한다. 필기시험 날짜는 다음 달 22일로 한국은행 필기시험 날짜와 같다. 필기시험을 통과하면 1,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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