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샤이니·2PM 등 케이팝 한류스타 한자리에…전 세계 120개국 생중계
원더걸스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오후6시 영동대로에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의 개막을 알리는 케이팝(K-POP) 공연을 연다고 7일 전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 진작과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다. 올해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방송(KBS)의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로 제작돼 전 세계 12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원더걸스, 샤이니, 2PM, CN블루, 시스타, 인피니트, 걸스데이, 달샤벳, 에이핑크, BAP, 에일리, VIXX,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라붐, 러블리즈, 소나무, 여자친구, 우주소녀, 아이오아이, 구구단 등이 출연한다. 관람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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