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농업회사법인 도담, 라오스 정상방문 경제사절단 참가

보성 농업회사법인 도담

"7 ~9일까지, 기간 중 상담회를 통하여 보성녹차 연관제품 라오스 진출 기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산업통상자원부의 박근혜 대통령 라오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에 보성군 조성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도담 정순오 대표가 선정되었다. 정순오 대표는 연중 개설되어 있는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 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산업통상자원부의 선정심의 (8.25.)거쳐 최종 81개사(82명)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농식품 분야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번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하는 업체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라오스 비즈니스 포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1:1 상담회에 라오스 인근 국가(태국, 베트남 등)에서도 바이어를 초청하는 상담회 등에 참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과 협조 하에 그간의 사절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형식의 경제인행사를 마련하여 참여 기업들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정순오 대표는 “이번 라오스 정상방문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하면서 보성녹차 연관제품과 다양한 브렌딩차 제품 등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