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종마을 상촌재(上村齋) 상량

상량문 봉합

상량식 봉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가 6일 오후 3시 경복궁 서측 세종마을에 건립하고 있는 '상촌재(上村齋) 상량식'(자하문로17길 12-11, 옥인동 19-16)을 개최한 가운데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상량문을 봉합하고 있다. 19세기 말 전통한옥 방식으로 조성되고 있는 상촌재(上村齋) 도심지 개발과 상업화로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종로구가 세종마을에 장기간 방치됐던 한옥폐가를 매입해 지난해 9월 착공, 올해 12월 말 준공 예정이다.지상 1층 연면적 138.55㎡ 규모로 안채, 사랑채, 별채의 3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세종대왕 탄신지인 지역의 정체성을 살려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온돌문화를 재현하는 등 전통문화시설로 활용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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