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7일 코스닥 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 행사는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오전 11시40분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진행되며, 셀트리온 등 코스닥 우량기업부 20개사와 콜마비앤에이치 등 라이징스타 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소그룹 미팅’,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2016 하반기 증시·산업전망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 대표 기업 다수가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마케팅 행사로 다양한 기업들의 현황과 코스닥시장의 미래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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