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채권운용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국내·외 채권시장의 동향, 제도, 운용전략, 리스크관리 등 채권운용 및 투자와 관련한 심화된 실무지식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채권운용' 과정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채권분야 실무전문가의 사례 중심 강의와 채권운용 실전을 위한 실습 교육이 포함돼 있어 국내·외 채권시장을 이해 및 분석하고 채권관련 상품을 운용하는 법을 단기에 학습 할 수 있는 과정이다.수강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채권관련 상품에 대한 이해와 분석력을 높이고 국내·외 채권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파악해 채권투자전략과 채권운용의 실무능력을 배양함에 따라 현업에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간은 10월24일부터 11월16일까지 총 11일간 교육 44시간, 평가 1시간이며 주 교육대상자는 채권투자운용업무를 담당하는 전문투자자 및 채권시장관련 관리업무 종사자이다. 채권 관련 심화된 전문지식 습득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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