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외교부가 7~18일 리우패럴림픽 기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영사지원팀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영사지원팀은 외교부 본부와 현지공관 직원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6~19일까지 현지에서 우리 국민보호와 영사서비스를 제공한다.외교부는 현지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에게 신변안전과 감염병 유의를 촉구하는 휴대전화 로밍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하고 있다. 아울러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카카오톡 단체방(리우올림픽 안전여행)을 통해 치안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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