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검 효과에 웃었다…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1박2일'이 박보검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1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2%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이날 방송은 박보검, 김준현과 함께한 자유여행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박보검은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해맑은 미소, 그리고 겸손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보검은 레몬 먹기 대결 도중 여성 팬을 배려하는 폭풍 매너를 선보이는가 하면 김준현을 능가하는 먹방 식성으로 떠올라 '먹보검'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는 12.1%,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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