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안미나 청순한 외모 눈길, 알고 보니 연대 출신 엄친딸

안미나.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배우 안미나가 '무한상사'에 출연한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 메이킹 현장 인터뷰에는 배우 안미나가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전했다. 과거 한여운이라는 예명으로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한 안미나는 드라마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라디오스타’, '원더풀 라디오',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황금신부', '남자이야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았다.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재원이기도 한 안미나는 2012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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