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스피카 김보아 “류준열과 고등학교 동창, 옆반이었는데…”

스피카 '컬투쇼' 출연 / 사진 = SBS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그룹 스피카 김보아가 배우 류준열과 고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밝혔다.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옴므와 스피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년7개월 만에 컴백한 스피카는 앞서 김보형과 김보아가 MBC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 출연해 활약한 사연을 언급하며 근황을 전했다.이날 한 청취자는 김보아와 같은 고등학교라고 밝히며 류준열도 자신의 학교라고 소개했다.듣고 있던 김보아는 “몰랐는데 류준열 씨와 동창이었다. 옆 반이었는데 그 당시엔 몰랐다. 그분도 절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류준열은 영덕고등학교 출신으로 수원 출생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컬투는 김보아에게 “노래 잘하고 하면 학교에서 유명하지 않냐?”고 학창시절에 대해 물어보자, 김보아는 “전 유명하지 않았다. 가수가 꿈인 친구가 있다 정도였다. 사실 창피해서 무대에 올라가서 노래를 잘 못했다. 반에서 부르는 정도”라고 고백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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