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변 풀베기, 버스승강장, 가로등 환경정비"[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장흥읍은 지난 8월 31일부터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향인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추석을 보내도록 지역 구석구석 환경정비에 나섰다.장흥읍 이장자치회원 40명 및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장흥읍 진입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7개 노선 50km에 대해 풀베기를 실시했다.버스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서는 관내 29개 버스 승강장에 대해 불법광고지 제거 및 물청소를 하였으며, 개방화장실에 대한 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또한, 가로등 집중 유지보수,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한 거리환경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김광렬 장흥읍장은 “이른 새벽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신 기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쾌적한 환경 가운데 고향의 훈훈 정을 만끽하는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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