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US오픈 기권승으로 32강 진출…라오니치는 탈락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US오픈 32강에 무혈입성했다.조코비치는 1일 이리 베셀리(체코)와 US오픈 테니스 2회전을 할 예정이었지만 베셀리가 기권했다. 베셀리는 왼쪽 팔에 염증이 생겨 경기를 정상적으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해 티켓을 조코비치에 내줬다. 조코비치는 경기 없이 32강에 오르면서 체력을 보충했다.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는 탈락했다. 라이언 해리슨(미국)과 한 2회전 경기에서 6-7(4) 7-5 7-5 6-1로 졌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스포츠레저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