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소장가치 높인 고품격 ‘추석 선물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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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그린, 블루라벨,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등 200여년 역사 담긴 품격있는 구성으로 소장가치 더해[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디아지오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품격있는 위스키 선물세트 총 22종을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시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은 물론 세련된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으로 재 탄생돼 폭넓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제품은 약 200년의 역사와 풍미가 살아 숨쉬는 블루라벨, XR, 플래티넘,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라벨, 레드라벨 등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인 조니워커 12종과 깊고 중후한 풍미로 오랜 기간 한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윈저 6종 등으로 가격대는 2만8000원대에서 26만원대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는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이번에 새롭게 재 출시된 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인 조니워커 그린라벨이 포함된다.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1997년 탄생한 조니워커의 5번째 브랜드로 스코틀랜드의 전체 지역을 대표하는 양조장에서 최소 15년간 숙성된 4가지 대표 싱글 몰트 위스키 원액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다.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한정된 수량만 생산하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스코틀랜드 6개지역에서 12년 이상 숙성된 40여 가지의 우수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해 더욱 깊고 부드러운 조니워커 블랙라벨, 7세대에 걸쳐 전수된 블렌딩 기술이 함축된 조니워커 골드리저브는 오랜 세월, 변치 않는 풍미만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한 층 깊어진 스모키함과 강렬함이 어우러진 조니워커 더블블랙은 선물세트 중 유일하게 조니워커 아이스볼 몰드가 함께 구성된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대형마트 기준 26만5000원대(750ml), 그린라벨 6만4000원대(700ml), 블랙라벨 4만2000원대(700ml), 골드리저브 6만8000원대(750ml), 더블블랙 5만2000원대(700ml)이다. 추석 선물 세트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 윈저를 빠뜨릴 수 없다. 영국 왕실이 인증한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의 원액과 위스키의 거장 ‘더글라스 머레이’의 까다로운 손길로 만든 윈저 21년(9만8000원대, 500ml)과 윈저 12년(2만9000원대, 500ml)은 부드러움에 실속을 더했다. 또한, 지난 해 윈저가 새롭게 선보인 35% 저도 위스키 윈저 W 레어(4만2000원대, 450ml)와 아이스(2만7000원대, 450ml)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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