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은행은 1일 '2016년 7월 국제수지(잠정)'을 통해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 등을 합산한 7월 경상수지가 87억1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흑자규모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달(121억7000만달러)에 비해 줄었다.이로써 경상수지는 2012년 3월 이후 53개월 연속 흑자 기록을 내고 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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