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서울시는 5인조 걸그룹인 '에이프릴(April)'을 '2016 서울시친환경학교급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에이프릴은 멤버 전원이 2011년 서울시친환경무상급식 원년 세대여서 서울시친환경학교급식 홍보대사로의 의미가 크다"며 "세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홍보대사 위촉식은 이날 오전 9시30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위촉식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위촉패 수여와 인사말, 홍보동영상 상영,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이프릴은 앞으로 지하철과 온라인 등 시 홍보매체를 통해 동영상 홍보 및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10월20일에는 서울시 친환경학교급식 공감토크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환경 급식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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