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진로체험지원센터, 2차 직업실무체험 진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보성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최장호/이하 진로센터)는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청소년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지난 27일 '제 2차 직업실무체험'을 진행했다. 진로센터는 보성군의 14세~16세 청소년 43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4개의 직업실무체험을 진행하였으며, 활동을 통하여 자신이 평소에 관심있던 직업군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번 직업실무체험에는 ‘쇼콜라티에’를 만나 녹차 초콜렛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였고, ‘유제품 제조원’과 우유를 통하여 치즈와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면서 직업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며, ‘공군 장군’과 ‘특전사’에 관심 있던 학생들은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하여 직업인의 가치관과 비전에 대해 배울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답하였다. 자유학기제 전면 확대 실시에 따라 정부3.0 국민참여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직업실무체험을 매월 1회씩, 보성군 청소년의 직업선호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 탐색을 통해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의 자세한 정보는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061-853-0924 담당자 김문정)과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sgyouth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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