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다문화 한마당 축제’ 현장서 음주운전·기초질서 확립 등 홍보 [아시아경제 문승용] 장성경찰서(서장 백혜웅)는 지난 27일 장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다문화·드림스타트 가족한마당 축제’ 현장을 찾아 무료 법률지원 상담을 진행했다.또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4개 국어로 제작된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민경우 정보보안과장은 “국내법규에 대한 이해부족 및 문화적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준법풍토 조성을 위해 축제현장을 찾아 예방활동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살기 좋은 치안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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