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휘경 주공 1단지 야외 영화 관람
주민들은 영화 관람 뿐 아니라 ▲자전거 동력을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에너지 사진 전시회 ▲에너지히어로 포토존 ▲에코마일리지 가입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쉽게 동참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이달 26일과 29일에는 제13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래미안아름숲 아파트, 제기 이수브라운스톤 아파트에서 다음달 22일에는 이문2차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행사를 진행한다.에너지 절약 그림 그리기 ·글짓기 대회, 새 박사 윤무부 교수 초청 강의 등이 마련된다.박명찬 맑은환경과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자칫 잊기 쉬운 에너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