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광동제약, 3Q 호실적 전망에 9%↑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3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광동제약이 강세다.26일 오후 2시44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9.75% 상승한 9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올라와 있다. 이날 SK증권은 광동제약이 3분기 더위로 인해 음료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호조가 예상되고 향후 비만치료제 콘트라브의 매출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하태기 연구원은 "의약품 영업을 강화하면서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이 소폭 상승하고 영업이익률이 미세하게 하락했지만 기대 수준의 실적을 창출하고 있다"며 "삼다수의 불확실 이슈를 감안해도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