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의 소프트필 '터치감의 끝판왕~'

스릭슨이 '소프트 필' 골프공(사진)을 출시했다.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부드러워지는 E.G.G.코어가 핵심이다. 지름은 커지고 압축 강도는 낮아져 스윙 스피드가 느린 골퍼라도 공을 쉽게 띄우고 불필요한 스핀을 줄일 수 있다. 이전 모델에 비해 11% 얇고, 5% 부드러운 아이오노머 커버를 채용했다. 쇼트게임에서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커버 표면에는 공기 저항에 강한 '324 스피드 딤플 패턴'을 적용해 맞바람의 영향을 덜 받으며 똑바로 날아가 폭발적인 비거리를 제공한다. 여성골퍼들을 위한 '소프트 필 레이디'를 함께 선보였다. 남성용은 화이트와 옐로우, 여자용은 화이트와 핑크 두 가지 색상이 있다. 3만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1더즌을 사면 1슬리브를 추가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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