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인턴기자
'라디오스타' 김민종 / 사진=MBC제공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이사 승진 비결은 이수만 사로잡은 폭탄주"'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민종이 SM 엔터테인먼트 이사까지 승진 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하 유아(오마이걸)등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자신만의 황금 비율 폭탄주로 와인 애호가 이수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걸로 이사까지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수로는 "이 폭탄주는 특허 내야한다"고 덧붙였다.또 김민종은 20대 여성과 자신을 계속 엮으려는 MC들의 질문 세례에 결국 이상형을 정정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내가 '라디오스타' 때문에 연애를 못 한다"고 절규했다.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