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위츠 방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성황리 개최

국민이주(주), 안전한 펜실베이니아 교통국 프로젝트에 관심 집중

[아시아경제 김정은]국민이주(주) 주최 델라웨어밸리 리저널센터(DVRC) 로버트 니스위츠 부사장 방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가 지난 8월 2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중, 원금상환이 안전한 공공 프로젝트인 ‘펜실베이니아 교통국(SEPTⅡ)’ 프로젝트 단독 설명회로 미국 영주권 취득에 관심 있는 많은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니스위츠 DVRC 부사장 외에도 남승엽 국제금융투자전문가, 김지영 투자이민전문가, 제이슨김 미국변호사, 이채길 미연방세무사가 발표자로 나섰다. 투자이민 현황, 영주권자의 세금신고 정보, 채권 원금상환 시 득과 실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국민이주(주) 단독 세미나 진행

참석자들은 원금상환 여부와 영주권 취득 가능성에 대해 질의가 이어졌고, 특히 9월 말 50만불 이민법 개정을 앞두고 수속을 진행하려는 투자자는 자금출처 절차와 소요기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니스위츠 부사장은 펜실베이니아 교통국(SEPTⅡ) 프로젝트는 “연방정부와 펜실베니아 정부가 프로젝트 예산의 62.8%를 지원하고, EB-5 대출이 37.2%를 차지하는데 정부 펀딩은 보조금 방식이라서 갚을 필요가 없다. 전통적인 EB-5 프로젝트는 전체 금액이 준비되지 않으면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기지만 이 프로젝트는 다르다”고 안전성을 강조했다. 한편, 국민이주는 지난 4월, 5월에 ‘밀워키 RCI·FPP’ 미국투자이민 투자자에게 원금을 상환했고, 올해 아진 USA1차 투자자의 원금 상환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이주(주)김정은 j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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