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주민과 함께 도시인프라의 기능을 점검하는 ‘꼼꼼투어’를 23일 진행했다. ‘꼼꼼투어’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동을 대표한 주민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장애인복지관, 운남어린이집, 비아중학교, 송정배수펌프장 등을 찾은 참가자들은 시설의 안전과 운영 기준 준수 여부,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매뉴얼 준수, 운동장 우레탄 트랙 조치 상황, 배수펌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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