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절친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이 출연하는 드라마 '닥터스'에 간식차를 선물했다.이성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종석이 간식차 쐈다. 신난다. 우리 신나서 망아지 됐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동영상에는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이 손을 잡고 이종석이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기분이 좋아 빙글빙글 돌고 있다. 또 이종석이 이름을 새겨 선물한 입간판에 자신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며 기뻐하는 표정을 짓는 등 귀여운 연출이 돋보인다.이종석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박신혜와 윤균상과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이성경과는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식구다.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오늘 18, 19회를 연속으로 방송하고 오는 22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