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국회의원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가입하고있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제20대 새누리당 김무성(부산광역시 중구영도구)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부안군 위도면에서 열린 ‘위도 고슴도치섬 달빛 아래 밤새걷기 축제’에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CMS)에 가입했다. 김무성 국회의원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미래사회의 지역일꾼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으로 일구는 지역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부안군 축제에 방문해 주셔서 6만여 군민과 함께 환영하고 특히 지역을 떠나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교육환경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무성 국회의원은 제48대 내무부차관, 제15~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제20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의 6선 국회의원이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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