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추석을 맞아 12가지의 고품격 선물 세트를 9월 15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국내 첫 정식 출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2종의 와인 세트를 비롯하여 세계 각지의 유명 식료품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한 부티크 와인으로 구성한 4종의 햄퍼 세트, 명절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엄선한 5종의 스페셜 셀렉션이 포함됐다. 특히 델리의 햄퍼 세트와 스페셜 셀렉션은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각각의 구성품을 한꺼번에 펼쳐놓고 두루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델리의 햄퍼 전문가는 추석 선물 세트 중 ‘와인 & 고메 햄퍼’를 추천한다. 본 상품은 미국 나파벨리 부티크 와인이면서 와인의 정석이라고도 불리우는 ‘텍스트북 카르베넷 소비뇽’, 카르베넷 소비뇽과 멜롯 포도 품종을 절반씩 섞어 제조한 ‘르 오메독 드 지스꾸르, 프랑스산 프레지던트 까망베르 치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수제 초콜릿 세트와 쿠키 박스, 볼피 밀라노 살라미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커피 브랜드 ‘아로마 322’ 2종과 수제쿠키 세트, 국내에 첫 정식 출시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인 달모어 역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간소화된 선물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10만원권, 30만원권의 호텔 상품권도 구매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델리의 추석 선물 세트는 9월 15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12만7000원부터 74만7000원까지.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