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대한민국이 또 한 번 올림픽 메달을 거머쥘 지 주목된다. 20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2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2 경기장에서 열리는 레슬링 남자 자유형 86kg급 16강전에는 대한민국 김관욱(25·국군체육부대)과 쿠바 레이네리스 살라스 페레즈가 맞붙는다.21일 오전 12시 15분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는 태권도 남자 +80kg급 예선전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차동민(29·한국가스공사)가 벨라루스 아르만 마르샬 실라를 상대로 또 한 번 '태권도 메달 행진'을 이어갈 지 눈길을 끈다.또한 오전 3시 20분부터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메달을 목전에 두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릴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 로테이션에는 손연재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 러시아의 마가리타 마문, 벨라루스 멜리티나 스타니우타, 러시아 야나 쿠드랍체바가 출전해 아름답고 우아한 대결을 펼친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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