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한양아이클래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안정적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역세권 오피스텔은 안정적으로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망덕분에 선호도가 높다. 제한적인 역세권 입지로 인한 희소가치가 가져오는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은 기본적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역 주변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며 “출퇴근 거리가 짧을 수록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점에서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양산업개발이 서울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초역세권 아파트 ‘서울대입구역 한양아이클래스’를 선보인다.단지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865-6번지 일원에 위치했으며 지하 4층~지상17층, 오피스텔 105실, 도시형생활주택 139세대, 총 244실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20㎡,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은 15~18㎡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지상 1층에 들어선다.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인근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등의 대학이 위치해 대학생 수요 약 7만 5천여명과 강남, 여의도권, 구로디지털단지의 직장인 수요가 확보됐다.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난 달 개통된 강남순환도로를 이용해 관악구청 삼거리와 남부순환로 지나 양재까지 쾌속 진입이 가능하다. 신림-봉천터널(2020년 개통예정)과 신림선 경전철(2021년 개통예정)로 인해 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림선 경전철을 이용할 경우 서울대에서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이동 가능해 직장인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잘 갖춰진 생활인프라도 눈에 띈다. 인근에 복합쇼핑몰 에그옐로우와 은행, 봉천 중앙시장, 행운동 먹자골목,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이 위치해 있고 관악구청, 관악구보건소, 관악경찰서 등의 행정기관도 가깝다.여기에 최근 서울시 관악구는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로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 주변에 연구소, 공연장, 전시장, 도서관, (준)공공임대주택 등을 권장 용도로 지정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가 적용돼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홍보관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0 에그옐로우 14층에 마련돼 있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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