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8일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농협금융지주)<br />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8일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방문해 상담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회장은 NH카드와 생명보험, 손해보험 콜센터 직원들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콜센터는 고객과의 소통의 장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감동 경영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김 회장은 지난해부터 비대면채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콜센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담사 사기진작 및 상담품질 제고, 비대면 마케팅 강화 등 7대 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농협은행 콜센터는 1000여명의 상담사가 24시간 상담을 진행하며 일평균 상담고객은 6만명에 달한다. 또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KMAC)에서 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 은행부문 1위를 달성하며 6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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