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사진=FC바르셀로나 공식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슈퍼컵 정상 자리를 3년 만에 탈환했다.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캄프누에서 한 2016 슈퍼컵 2차전 홈경기에서 세비야를 3-0으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합계 전벅 5-0으로 승리해 2013년 이후 슈퍼컵 정상 자리를 가져갔다.바르셀로나는 전반 10분 리오넬 메시가 패스한 것을 받은 아르다 투란이 선제골을 넣어 앞서갔다. 후반전에는 두 골이 연이어 터졌다. 후반 시작과 함께 투란이 한 골을 더 추가했고 후반 10분에는 메시가 헤딩골을 넣었다.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3-0 승리로 끝났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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