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준아빠' 리퍼트 美대사 부인, 둘째 아이 임신

주한 미국대사 '리퍼트' / 사진=마크 리퍼트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부부가 한국에서 둘째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1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의 아내 로빈 리퍼트 여사는 첫째 '세준'(Sejun)에 이어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지난해 1월 리퍼트 대사 부부의 첫 아들 제임스 윌리엄 세준 리퍼트 군이 한국에서 태어났다. 당시 리퍼트 대사는 사주를 보고 첫째 아이에게 한국식 중간 이름을 지어줘 화제가 됐다. 또 세준 군의 백일잔치와 돌잔치도 한국식으로 치른 바 있다.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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