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용기자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임직원 10여명은 16일 말복을 맞아 광주 서구 소재 금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삼계탕 급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진=롯데아울렛 월드컵점
임직원 10여명 금호복지관 방문…150인분 삼계탕 전달[아시아경제 문승용]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김태회)은 16일 말복을 맞아 광주 서구 소재 금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삼계탕 급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회 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은 더위와 씨름하고 있는 서구 지역내 노인분들을 위해 ‘150인분 삼계탕’ 점심을 제공하고 배식을 도왔다.김태회 점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 외에도 저소득층 환경개선 사업, 연탄배달, 환경미화원 남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