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수변 무대 디자인 안
또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안중근을 모티브로 제작한 뮤지컬 ‘영웅’ 한 장면을 선보여 8월 광복절을 다시금 되새기는 의미 깊은 무대를 선사한다. 이외도 프리마돈나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손지혜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테너 신동원이 강남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과 함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불러 공연에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80명, 합창단 70명 그리고 출연진 20여명 등 170여명이 한 무대에 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초대형 스케일로 찾아온다. 특히 양재천의 수려한 자연 속에 최초로 제작하는 폭 18m·깊이 15m의 무대를 수변 위에 앉히는 특설무대는 자연과 음악과 조명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또 마치 물위에 떠서 공연을 보는 듯한 약 300석 규모의 수변객석을 제작해 공연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멋진 공연이 될 것”이라며 “자연 속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은 여름 늦더위를 날리기에 충분하다. 가족·친구·연인들과 많이 찾아와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