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女유도 김민정, 한판패 4강 좌절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여자 유도대표팀의 맏언니, 김민정(28·렛츠런파크)이 4강 무대 진출에 실패했다. 김민정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 제2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유도 78㎏ 이상급 8강전에서 이달리스 오르티스(쿠바)를 만나 한판패를 당해 4강이 좌절됐다. 김민정은 경기 종료 1분 55초를 남겨두고 업어치기 기술을 허용하며 유효를 빼앗겼다. 이어 경기를 어렵게 풀어간 김민정은 곧바로 되치기를 당한 뒤 한판패를 당했다. 김민정은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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