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찜통더위 계속…일부 지방엔 소나기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복절 연휴 시작인 13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7도가 되겠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일요일인 14일에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내륙에는 낮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로 전날과 같이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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