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11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학은 내년 수자원관리학과를 개설, 공사 내 고졸 신입사원 및 고졸학력 직원 20명을 추천받아 수자원관리 분야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학위(학사)취득과 직무능력을 돕는다. 또 한국농어촌공사는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추진, 공동연구,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교육용 실험실습 시설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게 된다. 송하영 총장(왼쪽 여섯 번째)과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왼쪽 일곱 번째)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밭대 제공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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